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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혜경 전속계약해지를 위해 변호사선임 임창정 의혹

by boombomm 2023. 5.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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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G증권발 주가조작에 대한 사건에 임창정도 연루되어 있다는 의혹이 있다.  임창정이 주가조작을 한 곳의 방송에 출연을 하면서, 개미들을 모아 개미들이 돈을 날리는 상황이 된 것 아니냐는 의혹에,  해명을 하고 있는 상황이다. 또한 박혜경과 만나 투자를 권유한 사실에 대해서도 의혹이 제기된 바 있다. 박혜경은 임창정과 만난 이유에 대해서 투자와는 상관없고 소속사문제로 이야기한 것뿐이라는 해명한 바 있다. 

 

박혜경 전속계약해지를 위해 변호사선임 임창정 의혹

 

그런 그녀가 변호사를 선임해 최근에 전속계약을 맺은 '채널숨'을 상대로 전속해지를 위해 내용증명을 보냈다. 채널숨은 케이블채널로 대표이사가 골프사업도 병행하고 있다. 박혜경은 지인을 통해 알게 된 채널숨과 전속계약을 체결했고 주가조작과 관련된 사람의 모임에 참석한 것이 알려졌다. 이는 채널숨과의 계약상에 있는 내용이었기 때문에 참석한 것이지 주가조작과는 전혀 무관하다고 말했다.

 

박혜경 전속계약해지를 위해 변호사선임 임창정 의혹

 

 

채널숨은 박혜경에게 계약금과 그녀의 돈 1억 4천만 원을 투자할 것을 권유했고 그녀는 채널숨을 믿고 맡겼다가 그 돈을 다 날렸다고 밝힌 바 있다. 그런 그녀는 투자를 하지 않았고 모임에 참석한 건 계약조항이었다고 말하고 있다.

 

변호사를 선임해 전속계약해지를 하려는 것은 그녀 자신의 결백을 주장하기 위함으로 보인다. 박혜경은 자신은 평생 노래해야 하는 사람이고 목소리가 중요하다고 말하면서 대표이사가 주가조작하는 사람인 줄 알면 채널숨과 계약했겠느냐고 반문하며 자신의 억울함을 호소했다. 자신은 소속가수로서 행사에 참석한 것이라는 주장인 것이다.

 

박혜경은 계약금을 1억을 받기로 하고 그 계약금을 맡기게 되었고 자신의 돈 4천만 원까지 맡겼으나 다 날렸다고 말했다. 그렇지만 맡긴 것이지 투자는 아니라는 주장이다. 

 

채널숨의 대표이사와 주가조작을 했다고 의심이 되는 골프연습장 대표가 동일인물이고 투자전무업체의 라덕연대표가 두 업체에 이사이다. 주가조작을 한 곳의 투자자문을 한 또 다른 인물도 두 곳의 이사다. 

 

이들이 임창정의 메니지먼트를 인수할 계획이었다는 게 소속가수였던 박혜경의 주장이다.  이 과정에서 임창정은 이들을 믿고 큰돈을 투자하였고 지금은 엄청난 돈을 잃은 상태라고 주장하고 있다. 임창정은 케이블채널인 채널숨과 함께 하면 시너지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하고  방송을 위해  촬영을 하기도 했다고 말했다.

 

임창정은 주가조작을 했다고 의심받는 업체의 방송에 출연하여  라덕연이 종교라고 말했다.라대표에게 자신의 수익금을 잘 챙기라라는 말을 하며 사람들의 호응을 유도하는 영상이 공개되었다. 수익금을 제대로 챙기지 않으면 이 모임을 해산할 거라고 말하는 임창정의 모습을 대중은 어떻게 받아들일 것이며 임창정은 이를 어떻게 해명할지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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